활짝 열린 청와대.. 매일 3만9000명 관람 가능

박효상 2022. 5. 1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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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용산시대 개막과 함께 10일 오전 청와대가 전면 개방됐다.

문화재청은 이날 오전 11시 청와대 정문에서 개방 기념행사를 열고, 국민대표 74인 입장을 시작으로 일반인 입장을 시작했다.

청와대는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6차례에 걸쳐, 회차별 6500명씩 매일 3만90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청와대 개방 첫날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새로운 시대· 희망을 품은 청와대 개문 축하 행사가 열리고 있다.
청와대가 국민에게 전면 개방된 10일 오전 시민들이 청와대 입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 개방 첫날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개문 축하 행사에서 국민과 함께 청와대 완전개방을 축하하는 공연 (종묘제례보존회)을 시민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
청와대 개방 첫날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에서 열린 청와대 개문 축하 행사에서 국민대표 74인을 비롯한 시민들이 청와대로 들어서고 있다. 청와대 개방은 74년만에 처음이다.
청와대가 국민에게 전면 개방된 10일 오전 시민들이 청와대 녹지원을 관람하고 있다.
청와대 개방 첫날인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앞에서 관람객들이 내부를 촬영하고 있다. 
청와대가 국민에게 전면 개방된 10일 오전 시민들이 청와대 상춘재를 관람하고 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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