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환송 받으며 귀향길 오른 문 전 대통령

문호남 2022. 5. 10.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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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의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참석 후 자택이 있는 경남 양산을 향해 귀향길에 올랐다.

문 전 대통령은 서울역에서 마중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KTX 열차편으로 울산 통도사역으로 이동했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자택으로 들어가기 전 마을회관 앞에서 지역 주민들과 지지자들에게 임기를 마친 소회 등 귀향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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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의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참석 후 자택이 있는 경남 양산을 향해 귀향길에 올랐다. 문 전 대통령은 서울역에서 마중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눈 뒤 KTX 열차편으로 울산 통도사역으로 이동했다. 문 전 대통령 부부는 자택으로 들어가기 전 마을회관 앞에서 지역 주민들과 지지자들에게 임기를 마친 소회 등 귀향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문 전 대통령은 2008년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로 귀향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임기를 마친 후 지방으로 이동한 두 번째 대통령이다. 서울역 현장 사진을 모아본다.

5년의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서울역에서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있는 사저로 향하는 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5년의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서울역에서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있는 사저로 향하는 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5년의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서울역에서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있는 사저로 향하는 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5년의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서울역에서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있는 사저로 향하는 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5년의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서울역에서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있는 사저로 향하는 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5년의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서울역에서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있는 사저로 향하는 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5년의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서울역에서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있는 사저로 향하는 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5년의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서울역에서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있는 사저로 향하는 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5년의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서울역에서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있는 사저로 향하는 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5년의 임기를 마친 문재인 전 대통령이 10일 서울역에서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에 있는 사저로 향하는 열차를 타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문호남 기자 munon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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