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 '전자기관사 교육과정' 해양수산부 최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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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학교 해양메카트로닉스학부가 항해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전자기관사 교육과정을 해양수산부로부터 최종승인 받았다.
해양메카트로닉스학부는 해운산업체 및 재학생의 요구를 반영하고 교육수요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해양특성화 교육과정 혁신의 일환으로 전자기관사 교육과정 지정을 추진했으며, 해양수산부로부터 지난달 19일 최종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교육의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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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목포해양대학교 해양메카트로닉스학부가 항해 관리 업무를 수행하는 전자기관사 교육과정을 해양수산부로부터 최종승인 받았다.
10일 해양대에 따르면 최근 자율운항선박 및 친환경선박 전환 등의 추세에 발맞춰 항해장비 및 갑판기기를 포함한 선박의 전기전자 수업과정을 마련하게 됐다.
해양메카트로닉스학부는 해운산업체 및 재학생의 요구를 반영하고 교육수요자 만족도 향상을 위한 해양특성화 교육과정 혁신의 일환으로 전자기관사 교육과정 지정을 추진했으며, 해양수산부로부터 지난달 19일 최종승인을 받아 본격적인 교육의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해양메카트로닉스학부 류영현 학부장은 “시대적 변화를 반영한 전자기관사 교육과정을 통해 해양산업체 맞춤형 인재양성과 최첨단 선박기술을 반영한 교육과정 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호남취재본부 정승현 기자 koei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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