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제37회 의견문화제' 반려동물 축제로 전국적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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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에서 3년 만에 다시 대규모로 열린 '제37회 의견문화제'에 전국에서 방문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임실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오수 의견공원에서 열린 제37회 의견문화제에 5만여명의 많은 관광객이 몰려 큰 인기를 끌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의견문화제 반려동물 토크쇼에는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와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가 출연, 2천여명의 관광객들이 몰려 인기를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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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에서 3년 만에 다시 대규모로 열린 ‘제37회 의견문화제’에 전국에서 방문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임실군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오수 의견공원에서 열린 제37회 의견문화제에 5만여명의 많은 관광객이 몰려 큰 인기를 끌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의견문화제 반려동물 토크쇼에는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와 이웅종 연암대학교 교수가 출연, 2천여명의 관광객들이 몰려 인기를 실감했다.
반려동물 패션쇼에서는 길건, 하리수, 현진영, 서동주, 안혜경, 량현량하가 셀럽으로 출연 개막공연에서는 육중완밴드, 길구봉구, 영기, 김의영, 메이져스, 오로라, 박진도의 공연으로 3천여명 방문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다양한 반려동물용품을 만날 수 있는 반려동물 산업박람회, 반려동물 운동회와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호평을 받았다.
의견문화제전위원회 박세근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3년 만에 다시 대규모로 열린 올해 축제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의견문화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실=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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