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단위 대구 재택치료관리 행정상담센터 운영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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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재택치료자 감소세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운영한 광역 단위 '대구시 재택치료관리 행정상담센터'(이하 대구시 콜센터)를 14일부터 운영 종료한다고 10일 밝혔다.
대구시 콜센터는 지난 2월 방역·재택치료 체계 개편에 따라 만들었다.
대구시 9개 콜센터는 지난 2월부터 25만3000명이 이용했으며 이중 대구시 콜센터 이용자 수는 6만7000여명으로 약 27%의 이용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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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재택치료자 감소세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운영한 광역 단위 ‘대구시 재택치료관리 행정상담센터’(이하 대구시 콜센터)를 14일부터 운영 종료한다고 10일 밝혔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운영된 광역 단위 상담센터가 운영을 중단함에 따라 대구 상담센터는 기존 9곳에서 8곳(구·군청)으로 줄어든다.
대구시 콜센터는 지난 2월 방역·재택치료 체계 개편에 따라 만들었다. KT 소속 상담원을 활용해 시민들을 위한 재택치료 일반관리군 운영과 초기 의료 이용 안내를 전담해 왔다. 최근 콜 건수가 일일 70~90건으로 감소하면서 3개월 간의 운영을 종료하게 됐다.
대구시 9개 콜센터는 지난 2월부터 25만3000명이 이용했으며 이중 대구시 콜센터 이용자 수는 6만7000여명으로 약 27%의 이용률을 보였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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