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알레그리,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 오픈

구은모 2022. 5. 10.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F의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알레그리(allegri)'가 오는 19일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3층에서 2022 봄·여름 시즌 신제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알레그리는 더현대 서울에 이어 이달 30일부터 6월12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본점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고객들을 위한 신선한 볼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LF의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알레그리(allegri)’가 오는 19일까지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3층에서 2022 봄·여름 시즌 신제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Heritage becomes Future(헤리티지 비컴스 퓨처)’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팝업스토어는 브랜드만의 헤리티지를 미래지향적인 관점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알레그리를 상징하는 기하학 패턴을 매장 전면에 적용하고, 빛을 반사하는 거울을 천장과 벽면 곳곳에 배치해 브랜드가 끊임없이 추구하는 혁신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주력 제품은 ‘에어닷(AirDot) 셋업’이다. 원단 사이에 미세한 구멍이 들어간 에어닷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이 우수한 제품으로 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촉감의 원단 표면에 주름 디테일을 더해 세련된 멋을 강조한 ‘소프트 쉬폰 셋업’, 후드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가미한 ‘트윌 플리츠 점퍼’ 등 독특한 소재감이 돋보이는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했다. 팝업스토어에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에어닷 셋업을 제공하는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팝업 매장을 방문해 알레그리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을 추가하면 1일 선착순으로 브랜드 양말을 증정하며, 팝업 매장에서 120만원 이상 구매 시 에어팟 케이스, 카드지갑 등으로 구성된 특별 선물 세트를 증정한다.

알레그리는 더현대 서울에 이어 이달 30일부터 6월12일까지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본점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고객들을 위한 신선한 볼거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