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2023시즌부터 런던 시리즈 다시 연다
김윤일 2022. 5. 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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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의 정규 시즌 경기를 영국 런던서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0일(한국시간) 영국의 수도 런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앞서 메이저리그는 지난 2019년 런던서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맞붙었다.
영국을 넘어 유럽 대륙 최초 메이저리그 공식 경기가 열리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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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의 정규 시즌 경기를 영국 런던서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0일(한국시간) 영국의 수도 런던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2019년 런던시리즈를 매우 성공적으로 치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경기와 이벤트가 런던서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메이저리그는 지난 2019년 런던서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맞붙었다. 영국을 넘어 유럽 대륙 최초 메이저리그 공식 경기가 열리는 순간이었다.
이어 2020년에도 시카고 컵스와 세인트루이스의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고, 앞으로 2023년과 2024년, 2026년 런던시리즈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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