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국 파주시장 후보 시민단체와 소통..파주발전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병국 국민의힘 경기 파주시장 후보는 지난 9일 종교계, 파주시 장애인연합회 및 운정신도시연합회 등 시민단체들과 만나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앞서 조 후보는 금촌의 한 사무실에서 금촌역 일대 활성화 대책, 미군 공여지 개발 등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고, 금촌 장애인연합회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병국 국민의힘 경기 파주시장 후보는 지난 9일 종교계, 파주시 장애인연합회 및 운정신도시연합회 등 시민단체들과 만나 현장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조 후보는 파주시 원로 목사회 모임에 참석해 지역 개신교계 인사를 만났으며, 종교지도자들로부터 파주 발전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에 앞서 조 후보는 금촌의 한 사무실에서 금촌역 일대 활성화 대책, 미군 공여지 개발 등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했고, 금촌 장애인연합회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연합회는 조 후보에게 휠체어가 설치된 버스 구입, 단체운영비 책정, 종사자 처우개선, 주차장 확대 등의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조 후보는 “장애인 여러분들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시장이 되면 즉시 시행될 수 있는 사항은 바로 조치를 취하고 충분히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2만8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운정신도시연합회 회장단은 조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연합회 회원들의 목소리가 담긴 18가지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조 후보와 연합회 회장단은 운정신도시 발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운정발전을 비롯한 파주발전에 대해 대화를 나눴으며, 5월 29일 회장단과 현장 간담회를 이어가기로 했다.
파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심하면 쇼크” 중국 ‘살인개미’ 확산… 한국서도 발견
- 한동훈 “잘 새기겠다”에 이수진 “비꼬냐”… 국힘 ‘폭소’
- 이근 측 “카메라맨? 전쟁범죄 증거확보 임무” 비판 반박
- 한동수 “尹, 책상 발 올린 채 ‘쇼하지 말라’ 격분”
- 尹 ‘지하벙커’서 5년 임기 시작… 첫날부터 강행군
- 임은정 “檢 내 ‘윤석열사단’…한동훈, 尹일가 수사 못해”
- 한동훈 “조국 수사 눈 감았으면 꽃길 갔을 것”
- “다음 정부, 국민통합의 길로 가야” 文 마지막 당부
- 김경율 “대장동 주범 尹이라 지껄여”… 민주 “X판”
- ‘김건희와 카톡 332번’ 왜…한동훈 “尹에 보고하려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