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센트병원 비뇨의학과 이승주 교수,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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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이승주 비뇨의학과 교수가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교수는 아시아요로생식기감염학회(AAUS) 부회장, 대한비뇨의학회 국책사업단장, 대한전립선학회 마이크로바이옴·CPPS 위원회 위원장, 질병관리청 성매개감염병 전문가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대내외적으로 비뇨의학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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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이승주 비뇨의학과 교수가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교수는 아시아요로생식기감염학회(AAUS) 부회장, 대한비뇨의학회 국책사업단장, 대한전립선학회 마이크로바이옴·CPPS 위원회 위원장, 질병관리청 성매개감염병 전문가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대내외적으로 비뇨의학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교수는 “현재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요로감염 항생제 내성 및 성매개감염에 대한 감시체계를 확립하고 국내외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학회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이 교수의 임기는 2년이다. 2003년 창립된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는 요로감염, 성매개감염에 관한 학술 연구활동을 통해 진단·치료 지침을 제시하고 국가 보건에 대한 합리적인 정책안을 제시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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