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라디오 청취자였던 남편..김구라와 성격 비슷해" (동상이몽)

원민순 기자 2022. 5. 9. 2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영미가 남편에 대해 김구라와 성격이 비슷하다고 밝혔다.

김숙은 안영미의 남편이 라디오 청취자였다는 사실을 말했다.

안영미는 남편이 자신이 게스트로 나갔던 라디오의 청취자였다고 했다.

안영미는 "제가 '외롭다', '외롭다' 하니까 청취자였던 남편이"라고 라디오로 남편과 인연을 맺었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안영미가 남편에 대해 김구라와 성격이 비슷하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안영미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남편을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영미는 최근 공개된 화보에 대해 "나이가 마흔 됐는데 남편이 미국에서 언제 올지 모르니까 사진이라도 찍자. 신혼집인데 사진이 없으니까 자취방 같더라. 사진 찍으니 좋기는 한데 제가 이렇게 나이 먹었는지 몰랐다. 사진에 주름이 자글자글하더라. 리마인드 웨딩 같았다"고 했다.

김숙은 안영미의 남편이 라디오 청취자였다는 사실을 말했다. 안영미는 남편이 자신이 게스트로 나갔던 라디오의 청취자였다고 했다. 안영미는 "제가 '외롭다', '외롭다' 하니까 청취자였던 남편이"라고 라디오로 남편과 인연을 맺었다고 했다.

안영미는 남편에 대해 김구라와 풍채나 성격이 정말 비슷하다며 외모는 '아쿠아맨'의 제이슨 모모아를 닮았다고 전했다. 또 안영미는 "남편이 시크하고 이성적이고 공감능력이 떨어진다"고 덧붙이며 데이트 도중 화장실이 급한데 남편이 마인드 컨트롤을 하라고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