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구름 많다가 흐려져..낮 최고기온 26도

조시형 2022. 5. 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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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이자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10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밤부터 11일 새벽 사이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흩뿌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로 예보됐다.

오전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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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화요일이자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10일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밤부터 11일 새벽 사이 제주도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흩뿌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6∼14도, 낮 최고기온은 17∼26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오전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 남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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