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상대 母 질투로 결혼 무산" 상처받은 결혼사 (같이 삽시다)

김현정 기자 2022. 5. 9.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경진이 결혼을 전제로 만났던 남성이 있었지만 상대 어머니의 질투로 결혼까지 무산된 사연을 고백했다.

10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같이 삽시다'에는 새 식구 이경진이 자매들을 위해 식사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다.

자매들과 첫 식사를 하던 중 이경진은 과거에 결혼을 전제로 만난 사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이경진이 결혼을 전제로 만났던 남성이 있었지만 상대 어머니의 질투로 결혼까지 무산된 사연을 고백했다.

10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같이 삽시다'에는 새 식구 이경진이 자매들을 위해 식사 준비에 나서는 모습이 담긴다.

이경진은 우여곡절 끝에 압력밥솥으로 밥을 지었다. 준비해 온 와인과 함께 전쟁 같았던 밥상 차리기를 마쳤다. 자매들과 첫 식사를 하던 중 이경진은 과거에 결혼을 전제로 만난 사람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경진은 “결혼을 하겠다고 하자 상대 어머니의 경계가 시작됐다”고 말했다. 

이날 봄나들이에 나선 사선녀는 떨어지는 꽃비를 맞으며 봄기운을 만끽했다. 꽃길을 걷던 중 박원숙은 이경진에게 "가장 좋아하는 노래가 뭐냐"고 물었고, 이에 이경진이 "힙합"이라고 답해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이경진은 과거에 힙합 경연 프로그램에 참가했다고 밝히며 그 자리에서 자매들에게 랩을 쏟아냈다. 자매들을 놀라게 한 이경진의 반전 랩 실력은 어땠을지 주목된다.

이경진과 한층 가까워진 사선녀의 하루는 10일 오후 8시 30분에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KBS 2TV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