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모바일 게임 'MetaCity M', 2차 토지 NFT 프리세일 시작
(엑스포츠뉴스 김수정 기자) 'MetaCity M'이 2차 토지 NFT 프리세일을 시작했다.
최근 글로벌 모델을 발표하며 전세계 커뮤니티와 포럼의 성원을 받고 있는 모바일 게임 개발사이자 퍼블리싱 회사인 Gamamobi(이하 가마모비)는 자사의 모바일 오픈월드 메타버스 게임 'MetaCity M' 2차 토지 NFT 프리세일 시기와 계획을 발표했다.
1차 토지 프리세일에 이어, 이미 1만 명이 넘는 MetaCity M 토지 소유주들이 세계 각지에서 소중한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MetaCity M은 오는 10일, 오후 1시(서울 시각)부터 정식으로 시작되는 2차 토지 프리세일을 통해, 더 많은 플레이어들이 MetaCity M의 토지 소유주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플레이어들은 이를 통해 MetaCity M의 첫 번째 행성인 타이탄 행성에서 총 6만 개의 토지를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릴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토지를 구입하기 위해 암호 화폐를 사용할 수 있지만 신용 카드 구매도 가능하며, 이로써 암호 화폐를 사용하지 않는 플레이어도 가스피(수수료) 없이 MetaCity M 토지 프리세일에 참여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MetaCity M 게임에서는 토지 NFT 구매를 하지 않고 공식 토지를 임대받을 수도 있다. 임대 가능한 MetaCity M의 모든 공식 토지는 다섯 유닛으로 나뉜다. 임대 가능한 MetaCity M의 공식 토지 12,000개는 게임 플레이어의 투자 기회를 위해 6만개의 토지 수익분배증서 NFT형태로 발급될 예정이다.
플레이어들은 0.05 WETH 또는 신용카드를 이용해 99달러에 NFT를 구매할 수 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암호화폐 거래 시 지불해야 하는 가스피(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다.
토지 수익분배증서 NFT를 갖고 있으면 플레이어들은 게임에서 보유 중인 증서 내용에 부합하는 일정 임대료를 받아 게임 내에서 '메타 코인'을 벌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NFT 통합으로 세컨더리 마켓(OpenSea)에서 토지 수익분배증서 NFT를 자유롭게 이전할 수 있다. 이러한 증서들은 블라인드 박스 형태로 판매되어 플레이어들은 게임에서 보유 중인 S급 토지의 수익분배증서를 판매해 막대한 차익을 실현할 수 있다.
게임 개발사 가마모비는 2차 프리세일 6만개의 토지 블라인드 박스 판매와 함께, 20개의 한정된 수량으로 'E-FLASH NFT'를 최초로 발행할 예정이다.
블라인드 박스를 골라 2차 토지 매입에 참여하는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E-FLASH NFT'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교환권에 당첨된 경우, 직접 E-FLASH 메타버스 차량과 실물 테슬라 Model 3 차량을 수령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플레이어들은 2차 사전 판매 기간에 토지를 구입한 후에 MetaCity M 글로벌 모델과 관련된 도시나 마을을 보유하고, 이웃이 될 수 있다.
2차 프리세일 기간에 토지를 매입해 얻게 되는 가장 큰 장점은 한정판 모델 테마 장식품들을 받는다는 것이다.
가상 MetaCity M를 매입한 누구든 초한정판 장식품인 '한정판 글로벌 모델 홀로그램 뮤직박스 아이템'과 한정판 실내 포스터 아이템을 2개월 내 받을 수 있다. 이 상품들은 에어드롭 형태로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 플레이어들에게는 무료로 지급될 예정이다.
MetaCity M 내에서 유통되는 NFT 가상자산과 화폐는 플레이어들은 MetaCity M에서 게임 내 일일 퀘스트를 수행하고 일일 재료 광산에서 자원을 채굴하여 게임 코인인 메타 코인을 받는다.
메타 코인은 일일 재료 광산 입장권, 중/고급 재료 생산, 토지세, 토지 임대료 등에 쓰일 수 있다. 게임 내 '한정판 IP 및 이벤트 아이템' 외에도 플레이어들은 온라인에서 메타 코인을 지불해 NFT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거의 모든 가상상품들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가마모비는 자사가 개발한 모든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공통 플랫폼 통화이자 가상화폐인 가마 코인 WEB3을 발행할 예정이다.
플레이어들은 웹 상의 자유 교류 시장에서 가마 코인과 메타 코인을 교환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가마 코인은 WEB3 웹페이지를 통해 가마모비가 자체 개발한 게임 내 가상 코인의 모든 거래를 지원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플레이어들을 위한 가상자산 가치가 확립되고 국경간 거래와 교환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사진=가마모비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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