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이기대 일원 등 무단경작지 정비

임예나2 2022. 5. 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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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는 이기대, 장자산, 문현동 한얼고 주변 등 주택가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공원에 인접한 무단경작지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 4월부터 이기대 및 장자산 등에서 5개소 약 4,000㎡의 무단경작지에 편백, 동백나무, 왕벚나무, 철쭉 등 1,000여 그루 나무를 심어 산림환경을 복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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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남구는 이기대, 장자산, 문현동 한얼고 주변 등 주택가와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공원에 인접한 무단경작지에 대해 대대적인 정비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남구는 지난 4월부터 이기대 및 장자산 등에서 5개소 약 4,000㎡의 무단경작지에 편백, 동백나무, 왕벚나무, 철쭉 등 1,000여 그루 나무를 심어 산림환경을 복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각종 경작 도구, 시설물 등을 철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도 함께 벌였다.

구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이기대와 장자산, 황령산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며 "산림 내 무단경작행위나 나무를 훼손하는 경우 관련법에 따라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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