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6월 첫 단독콘서트 개최
황지영 2022. 5. 9. 14:38
가수 권은비가 첫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후 2시 공식 SNS를 통해 '2022 권은비 퍼스트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2022 KWON EUN BI 1st CONCERT 'Secret Doors')'(이하 '시크릿 도어스') 개최를 알렸다. 지난해 8월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 후 약 1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권은비는 6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를 연다. '시크릿 도어스'는 '권은비와 팬들이 함께 여는 비밀의 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첫 앨범 '도어'를 통해 솔로 가수로 가요계의 문을 화려하게 연 권은비와 팬들의 의미 있는 첫 만남에 기대가 커진다.
13일 오후 8시 인터파티크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흥민, 아시아 선수 최초 유럽 5대리그 단일 시즌 20호 골
- 외국인 교체 눈치싸움…유력 후보 포드와 데이비슨
- '홍상수♥' 김민희, 뉴욕 체류 중인 근황? 여전한 동안 미모에 시크미 뿜뿜
- '에이핑크 탈퇴' 손나은, 침대 위 여유 만끽..쇄골미인 인증!
- 한혜진, 기성용 쏙 빼닮은 딸과 축구장 인증샷 공개! 놀라운 기럭지~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