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전영록 콘서트 개최

강한나2 2022. 5. 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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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서 가수 전영록의 미니 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5월 24일과 25일 양일 저녁 7시 백령 아일랜드캐슬 임시무대에서 미니 콘서트가 예정돼있다.

백령도에서 유명 가수의 공연이 열리는 것은 2019년 '미스트롯' 콘서트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콘서트는 백령여행사가 주최,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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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최북단 섬 백령도에서 가수 전영록의 미니 콘서트가 열린다.

오는 5월 24일과 25일 양일 저녁 7시 백령 아일랜드캐슬 임시무대에서 미니 콘서트가 예정돼있다.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종이학' 등 80년대 주옥같은 히트곡을 부른 전영록은 '돌아이' 시리즈 등 영화에서도 주연을 맡은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백령도에서 유명 가수의 공연이 열리는 것은 2019년 '미스트롯' 콘서트 이후 3년 만이다. 관광객과 주민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콘서트는 백령여행사가 주최, 주관한다.

(끝)

출처 : 인천옹진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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