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티 가트와, 14대 닥터 캐스팅..사상 첫 흑인 닥터 [엑's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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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인기 시리즈 '닥터 후'(Doctor Who)의 14대 닥터를 맡을 배우가 결정됐다.
8일(현지시간) '닥터 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14대 닥터로 슈티 가트와(은쿠티 가트와)가 결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르완다에서 태어나 영국으로 이주한 슈티 가트와는 이로써 최초의 비백인 닥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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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국의 인기 시리즈 '닥터 후'(Doctor Who)의 14대 닥터를 맡을 배우가 결정됐다.
8일(현지시간) '닥터 후' 측은 공식 SNS를 통해 14대 닥터로 슈티 가트와(은쿠티 가트와)가 결정되었다고 발표했다.
르완다에서 태어나 영국으로 이주한 슈티 가트와는 이로써 최초의 비백인 닥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리게 됐다.
1992년생으로 만 30세가 되는 슈티 가트와는 2014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에서 에릭 에피옹 역을 맡아 세계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한편, '닥터 후'는 13대 닥터로 조디 휘태커를 선정하면서 사상 최초로 여성 닥터를 기용한 바 있다.
이어 이번에는 흑인 닥터까지 기용하면서 변화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슈티 가트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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