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희, 단막극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 캐스팅..이홍내와 호흡 [공식입장]

하지원 기자 2022. 5. 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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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극본 한연주, 연출 함승훈)은 사랑이 세상 어려운 더빙감독과 사랑에 빠지는 게 세상 쉬운 성우가 서로의 목소리를 마음에 새겨나가는 이야기다.

극 중 홍서희는 프로페셔널한 스타 성우이자 도완(이홍내 분)과 공채 동기인 지원 역으로, 언제나 자신이 부르면 달려오는 친구라 여겼던 도완의 시선이 다해(최희진)를 향하기 시작하자 이상한 감정이 생기는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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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신예 홍서희가 tvN '오프닝(O'PENing)'의 단막극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에 캐스팅됐다.

소속사 럭키몬스터엔터테인먼트는 홍서희가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에서 주인공 지원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목소리를 구분하는 방법'(극본 한연주, 연출 함승훈)은 사랑이 세상 어려운 더빙감독과 사랑에 빠지는 게 세상 쉬운 성우가 서로의 목소리를 마음에 새겨나가는 이야기다.


극 중 홍서희는 프로페셔널한 스타 성우이자 도완(이홍내 분)과 공채 동기인 지원 역으로, 언제나 자신이 부르면 달려오는 친구라 여겼던 도완의 시선이 다해(최희진)를 향하기 시작하자 이상한 감정이 생기는 캐릭터이다.

홍서희는 넷플릭스 ‘안나라수마나라’로 데뷔했다. 이후 JTBC ‘피타는 연애’, tvN ‘환혼’ 출연 소식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데뷔와 동시에 꽃길 행보와 좋은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신예 홍서희가 각각의 작품에서 표현 해낼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어떤 호감을 얻어내고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을지 더욱 기대를 갖게 한다.

사진=럭키몬스터엔터테인먼트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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