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LA서 분식집 추천..나PD는 '불신' (뜻밖의 여정)

이지은 기자 2022. 5. 8.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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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이 LA 분식집을 추천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유의 시니컬한 매력을 선사한 이서진은 LA 공항에서도 거침없는 멘트를 선보여 나영석 PD를 폭소케 했다.

이어 이서진은 코리안타운에 있는 음식점의 상호명을 이야기하며 추천에 나섰다.

"양념갈비가 맛있다"며 극찬한 이서진은 이어 분식집까지 추천해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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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서진이 LA 분식집을 추천해 웃음을 선사했다.

8일 첫 방송된 tvN '뜻밖의 여정'에서 윤여정의 매니저로 이서진이 출격했다. 개인 인터뷰에서 이서진은 "놀러왔다"고 말했다. 이어 "윤여정의 매니저로 온 거 아니냐"는 스태프의 질문에는 "그거는 나영석 생각이다. 그건 나영석의 의도니까 나랑 연관시키지 말아라"라고 덧붙였다.

특유의 시니컬한 매력을 선사한 이서진은 LA 공항에서도 거침없는 멘트를 선보여 나영석 PD를 폭소케 했다. "오늘 밤은 한식 차려드려야 한다"라는 나영석 PD의 말에 이서진은 "나가서 먹자"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서진은 코리안타운에 있는 음식점의 상호명을 이야기하며 추천에 나섰다. "양념갈비가 맛있다"며 극찬한 이서진은 이어 분식집까지 추천해 모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서진의 추천 음식점을 들은 나영석 PD는 "거기 아직도 있는 거 맞냐"고 말하며 불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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