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마 치킨이라니!' 광동, 드디어 중국 팀들 제압하며 미라마 치킨 차지 [PCS6]

최지영 기자 2022. 5. 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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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이 드디어 시동을 걸었다.

아시아 권역에서는 한국 6팀, 중국 8팀, 일본 1팀,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1팀, 총 16개의 팀이 대결을 펼쳤다.

광동은 뉴해피를 정리하며 드디어 치킨 기회를 획득했다.

광동이 USG를 터트리며 드디어 미라마 첫 치킨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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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광동이 드디어 시동을 걸었다. 

8일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콘티넨탈 시리즈(PUBG Continental Series, 이하 PCS)6 아시아’ 마지막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각 권역 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개 팀은 권역 별 25만 달러(총 100만 달러) 상금을 놓고 6일간 일일 5매치를 펼친다. 아시아 권역에서는 한국 6팀, 중국 8팀, 일본 1팀, 차이니즈 타이페이/홍콩/마카오 1팀, 총 16개의 팀이 대결을 펼쳤다.

한국 팀들의 부진이 계속됐다. 중국 팀들 간의 교전에서 어려움을 겪으면서 중국 팀들에게 킬과 치킨을 헌납했다. 

매치27은 미라마에서 열렸다. 자기장은 서쪽으로 잡혔다. 초반부터 PERO가 킬을 획득하며 치고 나갔다. 하지만 일격을 다 ㅇ하면서 인원 공백을 받았지만 5킬까지 쭉쭉 획득했다.

치킨을 획득한 17게이밍도 힘을 내줬다. 잘나가던 TYL이 빠르게 탈락하며 상위권 싸움에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JUFU도 이번에는 별다른 활약 없이 아웃된 상황.

광동은 뉴해피를 정리하며 드디어 치킨 기회를 획득했다. 이 과정에서 PERO는 다나와를 견제하며 인원 차이에도 6킬을 얻었다. 

TOP4에는 광동, USG, PERO, 다나와가 남았다. 광동과 USG의 싸움이었다. 광동이 USG를 터트리며 드디어 미라마 첫 치킨을 가져왔다. 

사진=크래프톤 공식 방송 캡쳐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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