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남일 같지 않아"..11년차 무명생활에 공감 (엄마는 예뻤다)

이지은 기자 2022. 5. 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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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긴 무명생활을 겪는 신청자에게 공감을 표했다.

관심을 갖는 MC진들에게 "그 혹이 바로 나다"라고 밝힌 홍시는 "제가 무명가수 11년 차다. 엄마가 몸이 아프신데도 뒷바라지를 해주고 계신다. 너무 고생하신 엄마를 위해 '엄마는 예뻤다'에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런 홍시의 사연에 장민호는 "본인을 엄마의 혹이라고 칭하는 게 짠하다"고 이야기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11년차 무명가수 홍시와 그녀의 어머니 사연이 장민호를 포함한 MC진들에게 안타까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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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장민호가 긴 무명생활을 겪는 신청자에게 공감을 표했다.

8일 방송된 MBN '엄마는 예뻤다'에서는 가수 홍시가 신청자로 출연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홍시'를 부른 홍시는 "엄마의 혹을 떼어드리려고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관심을 갖는 MC진들에게 "그 혹이 바로 나다"라고 밝힌 홍시는 "제가 무명가수 11년 차다. 엄마가 몸이 아프신데도 뒷바라지를 해주고 계신다. 너무 고생하신 엄마를 위해 '엄마는 예뻤다'에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런 홍시의 사연에 장민호는 "본인을 엄마의 혹이라고 칭하는 게 짠하다"고 이야기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장민호도) 무명 오래 겪지 않았냐"는 질문에 장민호는 "남일 같지 않다"며 "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못 본다"고 이야기했다.

11년차 무명가수 홍시와 그녀의 어머니 사연이 장민호를 포함한 MC진들에게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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