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남일 같지 않아"..11년차 무명생활에 공감 (엄마는 예뻤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민호가 긴 무명생활을 겪는 신청자에게 공감을 표했다.
관심을 갖는 MC진들에게 "그 혹이 바로 나다"라고 밝힌 홍시는 "제가 무명가수 11년 차다. 엄마가 몸이 아프신데도 뒷바라지를 해주고 계신다. 너무 고생하신 엄마를 위해 '엄마는 예뻤다'에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런 홍시의 사연에 장민호는 "본인을 엄마의 혹이라고 칭하는 게 짠하다"고 이야기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11년차 무명가수 홍시와 그녀의 어머니 사연이 장민호를 포함한 MC진들에게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장민호가 긴 무명생활을 겪는 신청자에게 공감을 표했다.
8일 방송된 MBN '엄마는 예뻤다'에서는 가수 홍시가 신청자로 출연했다. 감미로운 목소리로 '홍시'를 부른 홍시는 "엄마의 혹을 떼어드리려고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관심을 갖는 MC진들에게 "그 혹이 바로 나다"라고 밝힌 홍시는 "제가 무명가수 11년 차다. 엄마가 몸이 아프신데도 뒷바라지를 해주고 계신다. 너무 고생하신 엄마를 위해 '엄마는 예뻤다'에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런 홍시의 사연에 장민호는 "본인을 엄마의 혹이라고 칭하는 게 짠하다"고 이야기하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장민호도) 무명 오래 겪지 않았냐"는 질문에 장민호는 "남일 같지 않다"며 "나는 오디션 프로그램을 못 본다"고 이야기했다.
11년차 무명가수 홍시와 그녀의 어머니 사연이 장민호를 포함한 MC진들에게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시언, 청약 대박 났지만 전세 사기 피해…안타까운 상황
- 이승연, 딸이 5억원 용돈을?…어버이선물 자랑
- '하희라♥' 최수종 아들, 아빠 키 훌쩍 넘는 늠름함 '배우 뺨쳐'
- 서영, 6월 결혼 발표+웨딩화보 공개…상대 누군가 보니
- '결혼식 중 파혼' 이경진, 결혼 안한 이유 솔직 고백
- "억울해 못살아" …'황철순 아내' 지연아, 이혼 절차 밟더니 반전 태도 [엑's 이슈]
- (여자)아이들, 비키니 입고 퍼포먼스…노출 의상이 대세? [엑's 이슈]
- 심형탁♥사야, 결혼 1년만 부모된다 "너무 감격스럽고 뭉클" [공식입장]
- '쯔양 협박·갈취' 의혹 렉카들, 이미 늦었다…檢→방심위 총출동 [엑's 이슈]
- 정영주 "교사 폭력에 고막 찢어져…청력 20% 남아"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