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순복음중동교회 목사, 위임목사로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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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순복음중동교회 목사가 5월 4일 위임목사로 추대됐다.
부천 순복음중동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김경문 위임목사 성역 40주년 감사예배'에서 위임목사로 추대된 김 목사는 "성역 40주년은 하나님의 큰 은혜요 축복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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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순복음중동교회 목사가 5월 4일 위임목사로 추대됐다. 위임목사는 큰 문제가 없으면 재신임을 묻지 않고 정년까지 목회할 수 있다. 반면 담임목사는 3년마다 재신임을 받아야 한다.
부천 순복음중동교회 대성전에서 열린 ‘김경문 위임목사 성역 40주년 감사예배’에서 위임목사로 추대된 김 목사는 “성역 40주년은 하나님의 큰 은혜요 축복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스승 조용기 목사님을 가까이에서 모시는 제자가 된 것이 더할 나위 없는 특전이요 큰 사랑이었다”며 “조용기 목사님의 4차원의 영성과 오중복음, 성령목회는 목회의 근간이었다”고 말했다.
또 “월간 신앙계, 국민일보, 한세대, 영산신학원 근무는 사회구원, 중동교회 목회 13년은 개인 구원을 위한 것이었다”며 “그동안 함께 해준 순복음중동교회 장로를 비롯한 모든 성도, 아내 이수진 목사와 자녀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기하성 부천지방회 회장 이금숙 목사가 사회, 전호윤 순복음강북교회 목사가 ‘존경받는 성역’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기하성 총회장 이영훈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를 비롯해 기하성 총무 엄진용 제일좋은교회 목사,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김승민 원미동장로교회 목사, 영산선교회협의회 회장 민장기 순복음엘림교회 목사, 영제회 회장 연충복 순복음금촌교회 목사가 축사했다.
전병선 미션영상부장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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