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병과 함께 성장하는 10대 소녀
2022. 5. 5. 20:57
그림을 좋아하고 병이 있어/신채윤/한겨레출판
희귀 난치병과 함께 살아가는 10대 소녀의 에세이. 불운을 받아들이고 아픈 날도 자신의 인생으로 살아가겠다는 단단한 태도가 인상적이다. 통상의 투병기가 아니라 병이 있는 소녀의 성장기라고 해야 맞다.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 일기를 쓰는 작가는 병과 함께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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