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삼성, 업계 최초 UFS 4.0 메모리 개발

2022. 5. 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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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업계 최초 UFS 4.0 메모리 개발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차세대 UFS(Universal Flash Storage) 4.0 규격의 고성능 임베디드 플래시 메모리(사진)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UFS는 정보기술(IT) 기기에 탑재돼 데이터를 저장하는 반도체다. 이 제품은 데이터 전송 대역 폭이 기존(UFS 3.1) 대비 두 배 커져 더욱 빠르게 데이터를 저장하고 읽을 수 있다. 같은날 기존 제품보다 수명이 약 33배 늘어난 메모리카드인 ‘프로 인듀어런스’도 출시했다. 256GB 제품 기준으로 16년(약 14만 시간) 연속 녹화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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