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어버이날 맞아 지역취약계층 온정 전달

유준상 2022. 5. 4.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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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4일 펼쳤다.

이날 서부발전 임직원들은 직접 백화노인복지관을 찾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에도 태안 지역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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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지역 노인복지관 나눔활동..사랑의 카네이션 전달
어버이날을 맞아 4일 서부발전 직원들이 태안 백화노인복지관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기 위한 나눔 활동을 4일 펼쳤다.


나눔 대상은 백화노인복지관 등 태안지역 3개 노인복지관이다. 이날 서부발전 임직원들은 직접 백화노인복지관을 찾아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사랑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또 어르신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위해 화가 르누아르의 작품이 전시된 갤러리 카페에서 '향기 디퓨저 만들기'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어르신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올해에도 태안 지역의 발전과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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