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도 살기 좋은 나라..한국 53개국 중 19위, 1위 어디?

현예슬 2022. 4. 2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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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송네피오르 품에 있는 발레스트란.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범유행이 발생한 지 3년이 흐른 지금 코로나19에도 살기 좋은 나라로 한국이 세계 주요국 중 19위에 올랐다.

블룸버그는 인구 100명당 백신 접종량, 3개월간의 사망자 비율, 해외여행 재개 진행 상황 등 11개의 지표를 바탕으로 매월 순위를 매기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 53개국 중 19위를 차지했다. 지난달보다 9계단 오른 기록이다.

1위는 노르웨이로 두 달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아일랜드, 3위는 아랍에미리트(UAE)였다.

노르웨이는 더 이상 코로나19와 관련한 여행금지 조치가 시행되지 않고, 자가 격리도 폐지됐다. 아일랜드와 UAE는 사회적, 경제적 혼란을 최소화하면서 전염병을 잘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하위 그룹은 중국(51위), 러시아(52위), 홍콩(53위) 순이었다.

홍콩은 사상 최악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2개월 연속 53개 평가대상국 중 꼴찌를 기록했다. 중국은 오미크론 창궐로 인한 상하이 봉쇄 조치로 51위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경제충격과 여행제한 등으로 52위에 각각 랭크됐다.

한편 미국과 영국은 각각 30위, 12위를 차지했다.

코로나에도 살기 좋은 나라 상위 20개국. 한국은 19위를 차지했다. [블룸버그 캡처]

현예슬 기자 hyeon.yeseu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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