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오토바이 위협 운전 논란→'허위 사실..강경 대응할 것'

서가연 2022. 4. 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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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열'

그룹 엑소 찬열이 운전 도중 여성 운전자를 위협하고 손가락 욕설을 했다는 의혹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27일 찬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논란이 된 오토바이 운전자 위협 영상 속 인물은 찬열이 아니며 찬열의 소유 차량과도 다르다면서, 허위사실 유포에 강경 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6일 한 유명 바이크 인플루언서는 채널S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운전 중 유명 아이돌에게 손가락 욕설과 위협을 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외제차가 위협 운전을 해서 피했더니 손가락 욕을 하더라”면서 “신호 대기로 잠깐 서길래 왜 욕을 한 건지 묻기 위해 창문을 두드렸더니 얼굴을 가리고 계속 손가락 욕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위협 운전자는) 아이돌이다. 이름이 내 입에서 나오는 순간 매장당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방송 후 온라인상에서 해당 여성 라이더가 지난달 직접 게시한 유튜브 영상이 다시 화제가 됐다. 영상에서 남성 운전자는 얼굴을 가리고 손가락 욕설을 하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가해자를 특정하지는 않았지만, 차종과 손가락 타투 등을 바탕으로 네티즌의 추측이 시작됐다. 이어 여러 단서를 비교하며 엑소 찬열이 아니냐는 일부 주장이 흘러나왔다.

논란이 불거지자 찬열의 소속사가 직접 공식 입장을 내놓으며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 지어졌지만, 앞으로 어떤 대응이 이어질지 화제가 되고 있다. 찬열은 현재 군 복무 중으로 오는 9월 28일 전역 예정이다.

서가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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