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존중에 감사"..호날두, 딸과 함께 찍은 가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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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갓 태어난 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SNS에 공유했다.
호날두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갓 태어난 딸을 비롯해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4명의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호날두는 SNS에 가족사진을 올리면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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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한유철 인턴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갓 태어난 딸과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SNS에 공유했다.
호날두는 2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갓 태어난 딸을 비롯해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4명의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9일 호날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슬픈 소식을 전했다. 조지나가 쌍둥이를 출산하는 과정에서 남자아이가 사망한 것. 호날두는 "남자아이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발표하게 돼 매우 슬프다"라고 전하며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밝혔다.
호날두의 소식이 전해지자 축구계에선 그를 향한 위로가 이어졌다. 마커스 래시포드를 비롯해 도니 반 더 비크, 알렉스 텔레스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들이 그에게 위로를 건넸고 맨유 구단과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등 다수의 구단도 호날두에게 위로를 건넸다.
맨유는 호날두가 슬픈 감정을 치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20일 펼쳐진 리버풀과의 경기 때 그를 결장시키기도 했다. 안필드에서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경기에선 호날두를 위한 위로의 시간이 진행되기도 했다. 호날두의 등번호 7에 맞춰 전반 7분이 되자 경기장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1분 간 기립박수를 보냈다.
호날두는 이에 SNS를 통해 "하나의 세계와 하나의 스포츠, 하나의 글로벌 가족. 고마워 안필드. 나와 우리 가족은 존중이 담긴 이 순간을 영원히 잊지 못할 거야"라고 밝히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후 호날두는 슬픔을 딛고 일어섰다. 호날두는 SNS에 가족사진을 올리면서 팬들에게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조지나와 딸이 드디어 우리와 함께하게 됐다. 우리에게 힘이 돼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표한다. 여러분들의 지지는 매우 힘이 됐고, 우리는 그들로부터 사랑과 존중을 느꼈다. 이제 이 세상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생명에 감사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SNS
한유철 기자 iyulje9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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