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8주 만에 알아"..9살 차이 유튜버 커플 공혁준·산범, 깜짝 결혼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형 인플루언서이자 유튜버인 공혁준과 산범 커플이 혼전임신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영상에서 산범은 "둘이서 2023년에 결혼하자고 얘기는 했었다. 제가 멀미를 진짜 안 하는데 갑자기 택시만 타도 멀미를 했다"며 "8주나 돼서야 알았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01년생인 산범은 4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머니게임'을 통해 공혁준과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형 인플루언서이자 유튜버인 공혁준과 산범 커플이 혼전임신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13일 산범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범] 아기가 생겼어요'란 영상을 공개하고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영상에서 산범은 "둘이서 2023년에 결혼하자고 얘기는 했었다. 제가 멀미를 진짜 안 하는데 갑자기 택시만 타도 멀미를 했다"며 "8주나 돼서야 알았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생리가 원래 불규칙했는데 약 3달은 안 했다"라며 "임신 사실을 8주가 지나서야 알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출산 예정일이 11월이라는 산범은 "갑작스러워서 울컥하더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공혁준 역시 이날 개인 트위치 방송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내년쯤 결혼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공혁준은 32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스트리머이자 유튜버로 웹예능 '가짜사나이', '머니게임' 등에 출연했다.
2001년생인 산범은 4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머니게임'을 통해 공혁준과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곽윤기 허벅지 몰카 주장 女 "내 사진 아냐…기억에 차이" 뒤늦게 사과
- "버릇 고치려" 나무에 꼼짝 없이 묶인 리트리버…학대 논란
- "정서적 학대행위"…자녀 앞에서 부부싸움한 부부 벌금형
- 아동학대·책임회피 '청학동서당 훈장' 집행유예 3년
- "아이 부추기고 폭행 방조 정황"…경기 어린이집 학대 논란
- '국제정세 불확실성'에 도전받는 윤정부 '전략적 명료성'
- 한동훈, 기초의원들 만나 "수도권 사랑 못 받으면 정권 잃을 것"
- 일본 자민당·공명당 과반 붕괴…尹정부 대일외교 향방은
- 하이브 이재상 “어도어 정상화 나설 것…민희진 재계약 진전 기대”
- ‘홈런 없는 홈런왕들’ 저지·오타니, 4차전 나란히 안타...반등 예고? [월드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