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FA 자격 얻은 베테랑 세터 이고은 영입

김평호 2022. 3. 3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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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은 창단 후 처음으로 맞이한 FA시장에서 베테랑 세터 이고은(27)을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김형실 AI 페퍼스 감독은 "신생구단으로서 팀의 장기적인 팀 빌딩 관점에서 베테랑 세터의 영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이고은 선수는 세터로서의 경험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 만큼 팀 전력이 많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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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총 보수 9억 9000만원
연봉 3억 원, 옵션 3000만원에 계약
이고은. ⓒ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창단 후 처음으로 맞이한 FA시장에서 베테랑 세터 이고은(27)을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연봉과 옵션을 포함한 총 보수는 9억 9000만원(연봉 3억 원, 옵션 3000만원)이다.


2013-2014시즌 신인지명에서 전체 3순위로 한국도로공사 유니폼을 입은 바 있는 이고은은 IBK기업은행, GS칼텍스를 거쳐 다시 한국도로공사로 돌아와 총 9시즌을 뛰었다.


AI 페퍼스와 계약을 맺은 이고은 선수는 “제 가치를 인정해주고 관심을 보여준 AI 페퍼스에 감사하다”라며 “밝고 패기 넘치는 팀에서 솔선수범하며, 팀의 성장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형실 AI 페퍼스 감독은 “신생구단으로서 팀의 장기적인 팀 빌딩 관점에서 베테랑 세터의 영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이고은 선수는 세터로서의 경험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 만큼 팀 전력이 많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고은 선수가 팀에 잘 적응하고, AI 페퍼스의 도약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AI 페퍼스는 이고은 영입을 시작으로 비시즌 기간 외국인 트라이아웃, 신인지명을 통해 팀 구성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3월 여자배구단 창단을 통해 2021-22 도드람 V리그 첫 시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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