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지금] 美 증시 상승·불확실성 해소로 오름세..거래량 22.7%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증시의 상승으로 인해 대표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대비 1.55% 오른 4만2325달러(약 5138만원)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가격은 미 증시가 오르자 상승세를 보였다.
파월 의장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발언이 불확실성을 해소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3/23/akn/20220323115403120gfzr.jpg)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미국 증시의 상승으로 인해 대표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글로벌 가상화폐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5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날 대비 1.55% 오른 4만2325달러(약 5138만원)으로 나타났다.
비트코인 가격은 미 증시가 오르자 상승세를 보였다. 22일(현지시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각각 1.95%, 0.74% 올랐다. 또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13% 상승했다. 벤 에몬스 메들리 글로벌 어드바이저 글로벌 매크로 전략가는 "지난해부터 증시와 비트코인 사이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러한 관계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 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21일 추가 기준금리 인상에 대해 공격적으로 나설 수 있다는 발언을 했지만 기업들의 기초체력(펀더멘탈)은 견고하다는 점이 부각되자 상승세를 나타냈다.
파월 의장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발언이 불확실성을 해소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는 주장도 나왔다. 디지털자산 관리회사 아르카의 제프 도먼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투자자들은 나쁜 결과보다 불확실성을 더 싫어한다"라면서 "가상화폐 투자자들은 앞으로 있을 3년 간의 긴축 사이클을 가격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거래대금은 상승세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비트코인 거래량은 하루 전과 비교해 22.7% 증가한 319억9273만7199달러(약 38조8391억8295만원)으로 집계됐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55.4로 '중립' 단계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인 이달 16일 50.27(중립)과 비교하면 5.12 높은 수치다.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매우 공포(0~20)', '공포(20~40)', '중립(40~60)', '탐욕(60~80)', '매우 탐욕(80~100)' 단계로 나눠져 있다. 탐욕 방향은 시장 참여자들의 매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한 상태를 의미하며, 반대로 공포 방향으로 갈수록 자산 하락의 두려움으로 시장에서 탈출해 연쇄적으로 가격 하락이 발생한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과 내연녀는 진정한 사랑" SNS에 공개 사과하는 中 여성의 사연 - 아시아경제
- '코스피 5000' 시대 찬물?…무조건 팔아야 할 위기에 움직이는 국민연금 - 아시아경제
- 해외서 '불닭볶음면' 인기라더니 라면 1등 아니네?…유럽이 선택한 K푸드는 - 아시아경제
- 부자들 사이 '입소문' 자자하더니…눈에 띄게 늘어난 '베이커리카페' 겨눈 국세청 - 아시아경제
- "사망자 3만명 달할 수도…국가 역량 한계" 충격 전망 나온 이란 반정부 시위 - 아시아경제
- "오늘은 집콕만이 살길" 초강력 눈폭풍에…70만 가구 정전·하늘길 멈췄다 - 아시아경제
- 강훈식, 이해찬 별세에 "거대한 꿈에 평생바쳐…모든 길이 역사" - 아시아경제
- "이번이 마지막 기회" 이재용, 임원 2000여명에 '기술 경쟁력 회복' 강조 - 아시아경제
- "다음은 내 차례?" 고위 軍 간부들 '덜덜'…2인자 숙청한 中 인적청산 이어지나 - 아시아경제
- 살 빼야 할 이유가 또 생겼네…"뚱뚱한 사람들 치매 걸리기 쉽다"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