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나는 아이, 어떤 해열제 먹여야 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소아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했으나, 발열 증상이 있으면 병원 진료를 받기 어렵다.
당장 병원을 가기 어려울 때 사용할 수 있는 해열제와 올바른 복용법을 알아보자.
고열이 나는 아이에게는 2가지 종류의 해열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를 3~4시간 간격으로 교차로 먹일 수 있다.
해열제를 먹이고 나서 열이 바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연달아 다른 해열제를 먹이면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소아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했으나, 발열 증상이 있으면 병원 진료를 받기 어렵다. 당장 병원을 가기 어려울 때 사용할 수 있는 해열제와 올바른 복용법을 알아보자.
◇38도 이상 고열, 해열진통제 사용해야
아이가 열이 나도, 일반인은 지금 상황에서 해열제를 먹여도 되는 것인지 판단하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38°C 이상의 열이 날 때 ▲열로 인해 소아가 힘들어하거나 아플 때 ▲만성 심폐질환자, 대사성 질환자, 열로 인한 경련 발생이 우려되는 신경학적 장애환자 등 열성 경련의 위험도가 높은 경우엔 해열진통제를 사용할 것을 권고한다.
아이가 고열 증상을 보일 땐, 고열로 인한 탈수를 막는 게 가장 중요하다. 탈수를 막기 위해선 해열진통제를 먹이고, 미온수 마사지를 해 빨리 열을 내리게 해야 한다. 물이나 이온음료는 자주 마시게 해야 한다.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줘야 탈수를 예방할 수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이부프로펜 교차 복용
고열이 나는 아이에게는 2가지 종류의 해열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를 3~4시간 간격으로 교차로 먹일 수 있다. 단, 해열진통제를 먹일 때는 반드시 아이의 나이와 몸무게를 고려해 적정용량만 먹여야 한다.
아세트아미노펜은 4개월 이상 유소아에게만 사용할 수 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1회 10~15mg/kg을 4~6시간 간격으로 먹일 수 있다. 하루 최대 투약 가능량은 75mg/kg(5회)이다.
12세 이상 아이라면 1회 325~1000mg을 4~6시간마다 먹일 수 있고, 일 최대 투약 가능량은 4000mg이다. 체중 40kg 이상 소아 청소년에게는 성인용 500mg 제제 투여도 가능하다.
이부프로펜은 6개월~11세 소아에게 사용 가능하다. 6개월 미만 아이에게는 사용할 수 없다. 이부프로펜은 1회 5~10mg/kg을 6~8시간마다, 하루 최대 40mg/kg(4회)까지 투약할 수 있다.
해열진통제를 먹일 때는 반드시 시간 간격을 지켜야 한다. 해열제를 먹이고 나서 열이 바로 떨어지지 않는다고, 연달아 다른 해열제를 먹이면 약물 과다복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참고자료=코로나19 재택치료 소아를 위한 보호자용 Q & A
- Copyrights 헬스조선 & HEALTH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고 계신가요? 소화제·설사약·해열제 안전 사용법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 ‘해열제 20알’ 유학생이 무모했던 또 한가지 이유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 '짜먹는' 어린이 해열제가 대세…한미약품 '맥시부펜'도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 어린이 해열제 교차 복용? 한가지씩 간격 지켜야 - 당신의 건강가이드 헬스조선
- “다이어트 실패 이유”… 과일·채소 ‘이렇게’ 먹어서
- “암세포 물리치는 효과” 나폴리 맛피아가 추천한 ‘이 버섯’, 뭘까?
- “나트륨 폭탄, 먹지 마라”… 선우용여 경고한 ‘이 음식’, 정체는?
- “3개월 안에 뇌졸중 온다”… ‘이 증상’ 겪었다면 곧장 병원으로
- “설탕을 몸속에 들이붓는 격”… 의사 경고한 ‘이 음식’, 대체 뭐야?
- 변 못 봐 괴로울 때, 달콤한 ‘이 음료’ 마셔보자… “효과 바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