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으면 사질 마, 거지 같은 X"..허위광고 항의한 고객 무시한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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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 의류 쇼핑몰 관계자가 자사 제품의 품질에 관해 항의한 고객에게 욕설을 섞은 비하 발언을 쏟아냈다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글쓴이이자 고객 A씨는 앞서 지난 2일 온라인을 통해 울니트바지를 구매했다.
A씨는 "판매자가 반품 신청을 수락하지 않았는데, 우체국 택배 기사로부터 반품 물건을 문 앞에 내놓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의아함을 느껴 해당 쇼핑몰에 연락을 계속 취했으나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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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 의류 쇼핑몰 관계자가 자사 제품의 품질에 관해 항의한 고객에게 욕설을 섞은 비하 발언을 쏟아냈다는 글이 올라왔다.
지난 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올라온 글에 따르면 글쓴이이자 고객 A씨는 앞서 지난 2일 온라인을 통해 울니트바지를 구매했다.
A씨는 상품 설명에 적힌 내용과는 전혀 다른 원단과 재질로 제작된 상품이 잘못 배송 왔다고 주장했다.
이에 A씨는 판매자에게 문의했으나 답을 받지 못해 반품 신청을 했다.
A씨는 "판매자가 반품 신청을 수락하지 않았는데, 우체국 택배 기사로부터 반품 물건을 문 앞에 내놓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의아함을 느껴 해당 쇼핑몰에 연락을 계속 취했으나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판매자 개인 SNS에 카카오톡 문의 링크가 포함된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으나 역시 답은 없었다고 한다.

그는 결국 판매자를 신고했다. 그런데 얼마 뒤 판매자에게서 답장이 왔다. A씨는 "4일 만에 첫마디는 '연락이 늦어 죄송합니다'가 아닌 '어디다 신고했는지 모르겠네'라는 조롱의 말이었다'고 말했다.
A씨가 공개한 판매자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보면, 판매자는 "환불 안 해줄 것 같아서 혼자 난리 치는 것 같은데 오버하지 말고 물건 도착 후에 신고해라. 영업시간도 아닌데 아침부터 전화에 문자에 재수 없다"고 했다.
이에 A씨는 "뭔 X소리냐. 금요일에는 장사 안 하냐. 그 마인드면 장사 접어라. 떳떳하면 전화는 왜 안 받냐"고 응수했다.
그러자 판매자는 "별 미XX 다 본다. 거지 같은 X이 세일하는 거 사놓고 진상떤다. 돈 없으면 사 입지 마라, 거지야"라고 비속어를 섞어 답장했다. 나아가 "병X 같은 X이 옷은 입고 싶어서 세일하는 거 사놓고 지X하고 있다"며 "너 같은 X 없어도 되니까 구제품이나 사 입어라. 다른 사람들 피해 주지 말고 의류 수거함에서 옷 주워 입어라"라고 비난했다.

A씨는 "처음엔 나도 예의를 지켰지만, 화가 나서 같이 욕했다"면서도 "나를 진상 취급하고 본인의 잘못은 전혀 인정하지 않는다. 열 받는다"고 하소연했다.
그러면서 "세일가로 샀다고 고객을 무시하고, 이런 기본도 안 돼있는 마인드로 장사하면 안 된다. 이 글은 공공의 이익을 위한 글이며 더 이상 저처럼 피해보시는 분 없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해당 사연은 최초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된 뒤 여러 SNS와 포털 사이트 등에 퍼지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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