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텐센, 첼시 떠나 바르사 이적 임박..5년 계약+연봉 7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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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25, 첼시)의 떠나 바르셀로나 이적이 임박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7일(한국시간) "덴마크 출신 크리스텐센이 다음 주에 바르셀로나 선수가 될 것이다. 첼시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자유계약(FA) 신분이 될 것이다. 첫 번째 단계인 바르셀로나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 그의 상태가 긍정적으로 확인되면 도장찍을 일만 남았다. 역시 다음 주중에 이루어질 것이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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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25, 첼시)의 떠나 바르셀로나 이적이 임박했다.
스페인 '스포르트'는 7일(한국시간) "덴마크 출신 크리스텐센이 다음 주에 바르셀로나 선수가 될 것이다. 첼시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자유계약(FA) 신분이 될 것이다. 첫 번째 단계인 바르셀로나의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 그의 상태가 긍정적으로 확인되면 도장찍을 일만 남았다. 역시 다음 주중에 이루어질 것이다"고 보도했다.
첼시 유스 출신인 크리스텐센은 지난 2013년 1군 데뷔에 성공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보루시아묀헨글라드바흐 임대 생활을 한 뒤 2017년 다시 첼시로 돌아왔다. 2018-2019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활약하며 우승을 도왔고 2020-2021시즌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센터백이지만 준수한 볼 컨트롤과 패스 능력이 장점으로 꼽히는 선수다.
그러나 첼시와 동행을 이어가지 않는다. 올여름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는 크리스텐센은 재계약 대신 바르셀로나 이적을 선택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선수 에이전트들이 바르셀로나에 도착했고 오는 목요일 계약서에 서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주 첫 제안을 보냈고 크리스텐센도 이를 받아들였다.
구체적인 계약 기간도 전해졌다. 5년 장기 계약과 연봉 600만 유로(약 79억 원)를 받을 전망이다. 제라르 피케(35)의 장기적인 대체자원으로 여겨진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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