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39.8% 윤석열 39.8%..D-10, 소수점까지 똑같다 [한국리서치]

배재성 2022. 2. 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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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초청 2차 법정 TV 토론회에 참석해 인사 나누고 있다. 뉴스1

대선을 열흘 앞두고 실시된 여론조사들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27일 나타났다.

여론조사업체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실시한 대선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가 39.8%로 동률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내일이 선거일이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의 결과다.

대선후보 지지도. 그래픽= 전유진 yuki@joongang.co.kr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8.2%, 심상정 정의당 후보 3.1%순이었다. ‘기타 후보’는 1.8%, ‘없다’ 2.2%, ‘모름·무응답’ 5.0%로 집계됐다.

지난 10일 같은 기관이 실시한 조사(7~9일) 대비 윤석열은 2.1%포인트, 이재명은 5.8%포인트 모두 올랐지만 이재명의상승폭이 더 컸다.

다만 지지 후보와 별개로 '당선 가능성'을 물은 결과, 윤석열 46.7% 이재명 42.2%로 벌어졌다. 양자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4.5%포인트였다.

대선 성격을 물은 결과 ‘정권 교체’ 응답은 53%로 절반을 넘겼고, ‘정권 연장’ 응답은 39.6%였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36.9%로 비등했다. 이어 국민의당 4.7%, 정의당 4.5%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됐다. 응답률은 24.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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