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서울 아침 -11도까지 떨어진다..내일도 강추위

김하나 2022. 2. 1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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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의 중심이 확장하면서 17일 아침 전국의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고 밝혔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3도 사이로 예상된다.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는 아침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것을 비롯해 서울과 대전 영하 11도, 인천 영하 9도, 대구 영하 8도, 광주 영하 5도 등 전국 기온이 오늘보다 2~3도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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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기온 16일보다 2~3도 낮아..서해안·제주에 눈 소식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목요일인 17일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의 중심이 확장하면서 17일 아침 전국의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고 밝혔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6도에서 영하 3도 사이로 예상된다.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는 아침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것을 비롯해 서울과 대전 영하 11도, 인천 영하 9도, 대구 영하 8도, 광주 영하 5도 등 전국 기온이 오늘보다 2~3도 낮겠다.


이번 한파는 금요일인 18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17일은 전국이 맑겠지만,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눈이 조금 더 내린 뒤 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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