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이겨야 파이널A 보인다..K리그1 개막 라운드 각종 기록들

김정현 기자 2022. 2. 16. 15: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나원큐 K리그1 2022'가 19일(토) 오후 2시 전북과 수원FC의 공식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올해로 데뷔 15년차인 베테랑 공격수 양동현(수원FC)은 K리그1 개막전에서만 6골을 뽑아내며 이 부문 최다를 기록 중이다.

전북은 2013시즌부터 지난해까지 9시즌 동안 6번의 공식 개막전을 치렀고, 올해도 전년도 K리그1 우승팀의 자격으로 수원FC와 공식 개막전을 갖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하나원큐 K리그1 2022'가 19일(토) 오후 2시 전북과 수원FC의 공식개막전을 시작으로 7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2013년 승강제 출범 이후 올해로 10번째 시즌을 맞은 K리그1의 개막 라운드에 관한 여러 기록들을 살펴본다.

▲ '시작이 반', 개막 라운드 승리팀 중 65%가 그 시즌 파이널A 진출

K리그1 원년인 2013시즌부터 2021시즌까지 9시즌 동안 K리그1 1라운드 경기는 총 55경기다. 이 중 무승부가 15경기였고 40경기에서는 승부가 가려졌다. 40경기의 승리팀 중 65%(26개)가 그 시즌 파이널A에 진출했다. 2013시즌, 2017시즌, 2021시즌은 개막전에서 패한 팀들이 전부 그 시즌 파이널B로 향하기도 했다. 시즌 첫 경기의 중요성이 통계로 드러나는 대목이다.

▲ 개막전 최다 득점자는 양동현(수원FC), 윤빛가람(제주)은 4시즌 연속 개막전 득점 도전

올해로 데뷔 15년차인 베테랑 공격수 양동현(수원FC)은 K리그1 개막전에서만 6골을 뽑아내며 이 부문 최다를 기록 중이다. K리그1 개막전 득점 2위는 울산과 전북에서 뛰었던 김신욱(4골)이다. 제주의 미드필더 윤빛가람은 2019시즌부터 2021시즌까지 3시즌 연속으로 개막전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이는 양동현이 2015시즌부터 2017시즌까지 세운 개막전 연속 득점 기록과 동률이다. 윤빛가람이 20일 포항전에서 득점한다면 4년 연속 개막전 득점으로 이 부문 최다 기록을 보유하게 된다.

▲ 개막전 무패 전북, 인연이 없었던 인천, 대구, 수원FC

전년도 K리그1 우승팀의 홈경기로 치러지는 공식 개막전의 단골손님은 단연 전북이다. 전북은 2013시즌부터 지난해까지 9시즌 동안 6번의 공식 개막전을 치렀고, 올해도 전년도 K리그1 우승팀의 자격으로 수원FC와 공식 개막전을 갖는다. K리그1 6연패를 노리는 전북은 개막전 9경기에서 8승 1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반면 인천, 대구, 수원FC는 역대 K리그1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인천은 개막전 9경기에서 5무 4패, 대구는 6경기 3무 3패, 수원FC는 2경기 2무다.

▲ 역대 개막라운드 홈팀 전적은 55경기 29승 15무 11패

긴 시간 개막을 기다린 팬들의 응원이 고스란히 선수들에게 전달됐다. 개막라운드 총 55경기에서 홈팀은 29승 15무 11패로 강했다. 특히 2016, 2019, 2021시즌에는 홈팀 6개 팀이 모두 4승 2무로 무패를 기록하기도 했다. 개막전 홈팀 성적이 가장 좋지 않았던 시즌은 2013시즌으로, 당시 울산만 승리를 거두고 나머지 6개 팀은 무승부 혹은 패배를 기록했다.

사진=프로축구연맹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