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와 1점차' 바르사 차비 감독, "UCL 진출이 현실적인 목표"

윤효용 기자 2022. 2. 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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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아틀레티코마드리드전을 앞두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현실적인 목표이라고 밝혔다.

차비 감독은 6일 '마르카'를 통해 "챔피언스리그 진출하는 것이 우리의 주 목표다"며 "이후 모든 산술적인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차비 감독은 "여전히 매우 흥분한 상태다. 우리 선수단과 새로운 영입생들 때문이다.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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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 에르난데스 바르셀로나 감독. 바르셀로나 공식 소셜미디어 캡쳐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아틀레티코마드리드전을 앞두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현실적인 목표이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7일 오전 0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 라리가 23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현재 5위에 위치한 바르셀로나는 승점 35점으로 4위 아틀레티코(승점 36점)를 1점 차로 추격 중이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두 팀의 순위가 바뀔 수 있다.


경기를 앞두고 차비 감독도 4위를 향한 욕심을 밝혔다. 차비 감독은 6일 '마르카'를 통해 "챔피언스리그 진출하는 것이 우리의 주 목표다"며 "이후 모든 산술적인 가능성은 배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이적시장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바르셀로나는 올겨울 페란 토레스를 시작으로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아다마 트라오레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보강했다. 차비 감독은 "여전히 매우 흥분한 상태다. 우리 선수단과 새로운 영입생들 때문이다. 더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오바메양은 아틀레티코전에서는 결장한다. 가장 마지막에 팀에 합류하면서 이번 경기 소집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반면 트라오레는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출격 준비를 마쳤다.


사진= 바르셀로나 공식 소셜미디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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