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한덕리 야산서 불, 2시간만에 진화..산림 0.2ha 소실
한윤식 2022. 1. 31. 19:15
31일 오후 2시 14분께 강원 춘천시 남면 한덕리 야산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2대와 진화장비 3대, 공무원 등 진화인력 103명을 투입해 2시간 여만인 이날 오후 4시20분께 진화했다.
이날 불로 산림 0.2ha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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