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아빠 생일에 화난 딸 태리.."현실은 늘 아름답지만은 않음"

이슬 2022. 1. 3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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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남편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문재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케이크가 담겼다.

이지혜는 "생일파티 현장 현실은 늘 아름답지만은 않음"이라며 "태리 화났져. 큰 태리는 행복해. 나는 결제 중. 남편 선물 결제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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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지혜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남편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 문재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케이크가 담겼다. 이지혜는 "생일파티 현장 현실은 늘 아름답지만은 않음"이라며 "태리 화났져. 큰 태리는 행복해. 나는 결제 중. 남편 선물 결제 중"이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문재완이 "선물 링크 보내도 되냐"고 묻자 이지혜는 "콜"이라고 답하며 쿨한 모습을 드러냈다. 케이크에 있는 초콜릿을 먹는 태리를 따라 초콜릿을 먹으려는 문재완에게 이지혜는 "다이어트 중"이라고 상기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달 둘째를 출산했다.

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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