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SG워너비 김용준, '이쁘지나 말지' 짝사랑 감성 듬뿍 선사

이정범 2022. 1. 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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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용준이 애절한 짝사랑 감성을 듬뿍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김용준은 3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디지털 싱글 '이쁘지나 말지' 무대를 펼쳤다.

김용준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아련한 눈빛 역시 짝사랑의 안타까움을 고스란히 전해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이쁘지나 말지'는 김용준이 데뷔 18년 만에 발매한 첫 솔로곡으로, 가슴 아픈 짝사랑을 겪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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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김용준이 애절한 짝사랑 감성을 듬뿍 담은 무대를 선보였다.

김용준은 30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디지털 싱글 '이쁘지나 말지' 무대를 펼쳤다.

이날 김용준은 대체불가한 미성과 독보적인 가창력을 뽐내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용준의 흔들림 없는 환상적인 라이브가 감탄을 자아낸 것은 물론, 그의 '보컬 장인' 타이틀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만들었다.

김용준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아련한 눈빛 역시 짝사랑의 안타까움을 고스란히 전해 몰입도를 한껏 높였다. 모든 '짝사랑러'의 마음을 대변하며 취향을 완벽히 저격한 '이쁘지나 말지' 무대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쁘지나 말지'는 김용준이 데뷔 18년 만에 발매한 첫 솔로곡으로, 가슴 아픈 짝사랑을 겪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짝사랑의 애절함이 느껴지는 가사와 달리 밝고 리듬감 넘치는 멜로디가 만나 전무후무한 짝사랑 공감 힐링송이 탄생했다.

'보컬 장인'의 화려한 귀환을 알린 김용준은 '이쁘지나 말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 =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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