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선한트롯' 2022년 첫 가왕 등극..선한 히어로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가수 임영웅이 '선한트롯' 1월 가왕에 등극했다.

‘선한트롯’은 선한 트롯 문화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매월 가왕전을 진행 중인 앱이다. ‘선한트롯’ 가왕에 오르면 가수의 이름으로 기부가 진행된다.

임영웅은 ‘선한트롯’ 1월 가왕전에서 3,413,546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1월 가왕전 1위 기부처는 한국소아암재단이며, 지원 사업은 소아암 환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 사업이다.

이와 같은 득표수와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이 1월 3주 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월 21일부터 1월 27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61만 7697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4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6만 1907개를 받았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선한트롯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