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내가 '동치미' 나올 줄이야..귀여운 子 보며 버틴다"
김노을 2022. 1. 2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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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가 배윤정이 '동치미' 출연에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배윤정이 처음으로 출연했다.
이날 MC 최은경은 배윤정에게 "집에서 나오니까 좋지 않냐"고 물었다.
배윤정은 "세상 좋다. 아이가 아직 통잠을 안 자서 함께 밤을 새고 있다. 그래도 귀여운 아들을 보며 육아를 버티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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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동치미' 출연에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배윤정이 처음으로 출연했다.
이날 MC 최은경은 배윤정에게 "집에서 나오니까 좋지 않냐"고 물었다.
배윤정은 "세상 좋다. 아이가 아직 통잠을 안 자서 함께 밤을 새고 있다. 그래도 귀여운 아들을 보며 육아를 버티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최은경이 "늘 아이돌 육성 프로그램에서 보다가 여기서 뵐 줄은 몰랐다"고 하자 배윤정은 "그러니까 말이다"고 동의했다.
이어 "저도 상상도 못했는데 이제는 여기에 어울리는 엄마가 됐다"고 털어놨다.
사진=MBN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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