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운, 성폭행 혐의로 243억 피소 "요트서 약 먹여" [엑's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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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28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한 여성은 크리스 브라운을 상대로 2000만 달러(한화 약 243억원)의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게다가 크리스 브라운은 해당 사건 다음 날 이 여성에게 긴급 피임약을 복용하라고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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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미국 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28일(현지시간) BBC 등에 따르면 한 여성은 크리스 브라운을 상대로 2000만 달러(한화 약 243억원)의 손해 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고소장에 따르면 안무가, 모델로 활동 중인 이 여성은 2020년 12월 30일 마이애미의 요트에서 크리스 브라운에게 성폭행을 당했다.
여성은 "크리스 브라운이 약이 든 음료를 줬고 그걸 마신 후 방향감 상실, 신체적 불안정을 느꼈다. 잠이 들었다가 깼고 (크리스 브라운에게) 멈추라고 했지만 무시당했다"고 주장했다.
게다가 크리스 브라운은 해당 사건 다음 날 이 여성에게 긴급 피임약을 복용하라고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크리스 브라운 측은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사진=크리스 브라운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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