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트로트계에선 나도 막내, 대기실 없어 차에서 대기" (놀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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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트로트계 막내가 된 사연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장윤정과 이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러자 장윤정은 "우리는 신인가수가 기본 10년은 돼야 신인으로 친다"고 말했다.
장윤정은 또 "얼마 전 '가요무대' 녹화 다녀왔는데 내가 막내였다. 방마다 인사 다니고 대기실이 없어서 차에서 대기했다. 'La Song'은 너무 최신곡이다"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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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장윤정이 트로트계 막내가 된 사연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장윤정과 이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라운드 받아쓰기 곡은 태진아가 2014년 발표한 'La Song'이었다. 이에 이찬원은 "얼마 안 됐네"라고 혼잣말을 했고, 이를 들은 패널들은 "2014년 곡인데 얼마 안 된 거냐"고 놀랐다.
그러자 장윤정은 "우리는 신인가수가 기본 10년은 돼야 신인으로 친다"고 말했다. MC 붐은 "아이돌은 2~3개월 활동인데, 트로트 가수는 10년이다"고 부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또 "얼마 전 '가요무대' 녹화 다녀왔는데 내가 막내였다. 방마다 인사 다니고 대기실이 없어서 차에서 대기했다. 'La Song'은 너무 최신곡이다"고 설명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심지어 'La Song'은 태진아의 정규 32집 수록곡. 이 사실을 들은 태연과 키는 돌연 카메라를 향해 절해 웃음을 안겼다.
태진아 노래라면 모르는 게 없다던 이찬원은 키에 밀리는 받아쓰기 실력에 스스로 실망했다.
결국 원샷의 주인공은 키가 됐고, 이찬원은 "나는 오늘 간식 게임쪽을 노릴 것"이라고 노선을 바꿨다.
사진=tvN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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