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하역노조원에 설 명절 격려품 전달

박종일 2022. 1. 29.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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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사(사장 문영표)는 새해 설 명절을 맞아 27일 가락시장 대표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을 통해 가락시장과 양곡시장 하역노조원 1386명에게 명절 격려품을 전달했다.

문영표 사장은 "도매시장 농수산물 하역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생하는 하역노조원들을 조금이나마 격려하기 위해 명절 격려품을 전달하였으며,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매시장 하역종사자들에 대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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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사(사장 문영표)는 새해 설 명절을 맞아 27일 가락시장 대표 공익법인 (사)희망나눔마켓을 통해 가락시장과 양곡시장 하역노조원 1386명에게 명절 격려품을 전달했다.

공사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도매시장 하역노조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소정의 격려품(명절선물세트)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에서 진행됐다.

문영표 사장은 “도매시장 농수산물 하역을 위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생하는 하역노조원들을 조금이나마 격려하기 위해 명절 격려품을 전달하였으며,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도매시장 하역종사자들에 대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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