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둘째 날도 춥다..아침 영하권 추위 계속

이휘경 2022. 1. 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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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둘째 날인 30일에도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3∼-1도, 낮 최고 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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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설 연휴 둘째 날인 30일에도 춥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3∼-1도, 낮 최고 기온은 2∼9도로 예보됐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영동과 전라남도, 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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