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이, 첫 은인으로 등장..유재석 "내 뒷담화 많이 해"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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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 정준하, 가수 하하, 개그우먼 신봉선,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설을 맞아 '세배 특공대'로 뭉쳤다.
이날 유재석은 "오늘 명절인 만큼 프로그램을 도와주신 분들 설 맞아서 설 인사 좀 드리러 가는 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유재석은 "우리가 패밀리가 형성이 됐으니까 인사도 드리고 새해에 잘 부탁드린다고"라며 설명했다.
이에 정준하는 "누구냐. 첫 번째 어르신이"라며 물었고, 유재석은 "그걸 벌써 이야기하면 어떻게 하냐"라며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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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 정준하, 가수 하하, 개그우먼 신봉선,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설을 맞아 '세배 특공대'로 뭉쳤다.
2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세배 특공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봉선, 송은이가
이날 유재석은 "오늘 명절인 만큼 프로그램을 도와주신 분들 설 맞아서 설 인사 좀 드리러 가는 거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유재석은 "우리가 패밀리가 형성이 됐으니까 인사도 드리고 새해에 잘 부탁드린다고"라며 설명했다.
이에 정준하는 "누구냐. 첫 번째 어르신이"라며 물었고, 유재석은 "그걸 벌써 이야기하면 어떻게 하냐"라며 쏘아붙였다.
이후 멤버들이 찾아간 첫 번째 게스트는 송은이였다. 송은이는 대학 시절 유재석을 떠올렸고, "저는 그때 학교에서 개그 클럽을 하고 있었고 KBS 공채가 돼서 이만큼 뻐기고 다닐 때"라며 밝혔다. 유재석은 "송 대표가 제 뒷담화를 많이 했다. 재수없다고"라며 맞장구쳤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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