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산업 "매몰자 구조와 현장안전 관리에 만전"

김종화 2022. 1. 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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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양주 석산에서 발생한 토사붕괴 사고와 관련 삼표산업은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매몰자 구조와 현장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삼표산업은 또 "이번 사고와 관련해 관계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재발방지를 위해 최대한의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다시 한 번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영전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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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날인 29일 경기 양주시의 삼표산업 석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붕괴해 작업자 3명이 매몰돼 관계 당국이 구조 작업 중이다. [사진제공=엽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29일 양주 석산에서 발생한 토사붕괴 사고와 관련 삼표산업은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고, 매몰자 구조와 현장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삼표산업은 이날 오후 이종신 대표이사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피해를 입은 사고자와 가족 여러분께 깊이 사죄 드린다"면서 이같이 발표했다.

삼표산업은 또 "이번 사고와 관련해 관계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으며, 재발방지를 위해 최대한의 조치를 취하겠다"면서 "다시 한 번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영전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가족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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