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미란다, 코로나19 문제로 입국 지연..내달 5일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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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의 입국이 코로나19로 늦어진다.
당초 미란다는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었다.
두산은 29일 "미란다가 훈련한 체육관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5일간 자가격리 후 다음 달 5일 입국해 15일부터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두산의 새 외국인 투수 로버트 스탁은 지난 27일 입국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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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아리엘 미란다의 입국이 코로나19로 늦어진다.
당초 미란다는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었다. 이후 자가격리를 거친 미란다는 다음 달 9일부터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실시되는 팀의 스프링캠프에 참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미란다가 훈련한 체육관에서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변수가 생겼다. 두산은 29일 "미란다가 훈련한 체육관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5일간 자가격리 후 다음 달 5일 입국해 15일부터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란다는 유전자 증폭(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방역 수칙에 따라 5일간 자가격리 후 다시 음성 판정을 받아야 출국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두산의 새 외국인 투수 로버트 스탁은 지난 27일 입국해 자가 격리 중이다. 스탁은 열흘 동안 자가 격리를 거친 뒤 다음 달 8일부터 스프링캠프에 합류한다. 외국인 타자 페르난데스는 쿠바 현지 사정으로 인해 여권 재발급과 취업비자 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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